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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세계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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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밀튼

2024년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인 밀튼이 플로리다를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테고리 5로 분류된 이 허리케인은 플로리다 해안에 도착할 무렵 

카테고리 3으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백만 명이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탬파와 포트 마이어스 지역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이미 항공편 취소와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West Hawaii Today)


이스라엘-레바논 갈등

이스라엘이 남부 레바논 지역으로의 침공을 확대하며 추가로 7,000명의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충돌은 여전히 격화되고 있으며, 

가자지구 내에서도 공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도적 위기는 악화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은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L PAÍ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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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자원 회사 사이버 공격

미국 최대의 수자원 및 하수 처리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메리칸 워터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청구 시스템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공격의 규모와 성격을 조사 중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직원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KRDO).




마버그 바이러스 발생

마버그 바이러스(에볼라와 유사한 출혈성 질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르완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 검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르완다에서 56건의 감염 사례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K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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