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법률고문 “핀센 FBAR 개정 계획… 미국 투자자 암호화폐 보유 해외 계좌 신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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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컴파운드 법률고문 “핀센 FBAR 개정 계획… 미국 투자자 암호화폐 보유 해외 계좌 신고 의무”
컴파운드(Compound) 법률고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핀센(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이 해외 은행계좌 신고제(Foreign Bank & Financial Accounts, FBAR)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가 도입되면 미국인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해외 계좌를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며 “이는 미국 외 거래소 이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자체 호스팅된 자산을 운용하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탈세 및 미국 이외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보안법 준수와 관련된 조치”라며 “만약 수 백개의 FBAR이 범람한다면 미국 투자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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