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4일 (로이터) - 신한은행이 4일 발표한 '월간 외환시장 전망' 보고서 주요 내용:
* 달러화 약세 및 원화 강세 추세 흐름 이어갈 가능성 높아
* 1월 5일 예정된 미국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결과 관건
* 투표 결과 따라 바이든 정부 정책 실현 여부 달려
* 국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는 외환시장에 의미 있는 변수 아냐
* 한국 기업들의 국내 공장 가동에 큰 차질 빚지 않는다면 국내 코로나19 재유행 영향은 제한
* 코로나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 및 미국 차기 정부에 대한 관심이 높고, 완화적 금융시장 환경 등에 달러화 약세와 원화 강세 추세 지속될 전망
* 1월 예상 환율 범위: 1070-1110원


(박예나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