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13일 (로이터) - 씨티은행이 13일 배포한 보고서 주요 내용:
* 올해 원화 추가 절상 전망..달러/원 환율 3개월내 1070원, 6개월내 1050원까지 하락 예상
* 리플레이션 모멘텀 신흥시장에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경제지표는 수출 호조 지속될 것이란 전망 지지..외국 자본 유입도 지속될 것
* 원화 강세의 수출 영향 크지 않아..한국 수출의 품질 기반적 특성, 공급망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이 환율 영향 제한
* 환율 변동이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변동성 확대가 금융 불안정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개입 예상
* 환율 외에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 보급, 미국 연방준비제도 가이던스, 주택가격 상승, 4월 보궐선거 및 내년 대통령선거 등도 올해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