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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인플레 경계감 확산… 3원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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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인플레 경계감 확산… 3원 상승 출발 예상[오늘의 환율전망] 인플레 경계감 확산… 3원 상승 출발 예상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8.45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만4000건으로 1969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발표한 22만7000건과 시장 예상치인 22만3000건도 크게 하회했다. 4주 평균은 지난주(24만건)보다 감소한 21만8750건으로 집계됐다. 11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및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대한 경계감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에 상승했다"면서 "뉴욕증시 하락 등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 수요 유입과 함께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파운드화는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기대가 후퇴했지만 소폭 반등했으며 유로화는 다음주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 등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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