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코리아 비트코인 5000만원대로 하락…뉴욕증시 하락 원인 > 외환통화 뉴스
외환통화뉴스

비트코인 5000만원대로 하락…뉴욕증시 하락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FX불스
작성일

본문

비트코인 5000만원대로 하락…뉴욕증시 하락 원인© Reuters. 비트코인 5000만원대로 하락…뉴욕증시 하락 원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이 시각 현재 시황. 제공=업비트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비트코인이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500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회의(FOMC)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하자 금리변도에 민감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9시 20분 전일대비 0.72% 하락한 58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0.59% 하락한 471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0.49% 하락한 52만 6800원, 솔라나는 1.13% 하락한 19만 2800원, 스트라이크는 3.92% 하락한 4만 4100원을 나타냈다.

이외의 알트코인은 펀디엑스(5.28%), 이캐시(3.79%), 태조스(3.15%), 에브리피디아(2.13%), 알파쿼크(2.04%) 등이 상승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현재 시황. 제공=코인마켓캡

글로벌 시장에는 뉴욕 증시 하락이 큰 타격을 입혔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같은 시각 (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34% 하락한 4만 643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8.66% 하락한 3773달러를 나타냈다.

바이낸스는 9.11% 하락한 519달러, 솔라나는 10.74% 내린 153달러를 기록했다. 폴카닷은 12.92% 하락한 25달러를 나타냈다.

기타 알트코인 중에는 리베인(23.68%), 오케이비(2.43%), 테라USD(0.21%) 등이 상승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44e93ac0170717cb728a6831143d3cbc_1642405378_7295.jpg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