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20.02% 상승,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가상화폐 존재 이유는 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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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4일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1.69%, 7일간 6.10% 하락한 5523만14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1.19% 내린 447만700원에, 바이낸스코인은 3.07% 하락한 60만85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0.01% 오른 1193.3원에, 솔라나는 2.36% 하락한 20만6209원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2.69% 하락한 1752원에, 폴카닷은 4.47% 상승한 3만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시총 30위권에서 가격 변동이 가장 심한 코인은 니어프로토콜로 지난 24시간 동안 20.02%, 7일간 14.32% 상승했다.
원화로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 보라는 1.09% 상승한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나라다. 부켈레 대통령은 올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탄자니아 등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더리움을 만든 러시아 출신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이 4일 한 가상화폐 뉴스레터 서비스와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커뮤니티는 극단주의적이고 불건전하다”고 주장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가상화폐 시장의 존재 이유는 탈중앙화”라며 다른 가상화폐 프로젝트들은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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