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엔화 강세에 1200원대로… 7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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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엔화 강세에 1200원대로… 7원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최근 낙폭 과대 인식 등에 하락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80.16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최근 하락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 소비실미 개선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의 매파적 태도 등으로 상대적으로 약세 압력을 받았던 달러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며 "12월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108.3으로 전월(101.4)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한 점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달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엔화는 BOJ 통화정책 결정 이후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이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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