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9월 CPI 발표 앞두고 강세… 15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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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美 9월 CPI 발표 앞두고 강세… 15원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말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유럽 통화 약세 및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428.70원으로 1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대외 불확실성 등에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미국 고용 보고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점이 연준의 공격적 긴축 지속 전망을 강화하면서 금주 9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확산됐다"며 "유로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파운드화는 영란은행의 추가 시장안정조치에도 불구하고 달러 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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