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매파적 기조 유지 영향… 6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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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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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美 연준 매파적 기조 유지 영향… 6원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파운드화가 영란은행 총재 발언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430.63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소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달러 강세 및 불안요인이 지속되는 만큼 상승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영국 영란은행 총재는 오는 14일까지 예정돼 있는 BOE의 국채 매수 개입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내놨다"며 "이에 영국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매파적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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