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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英 감세안 철회에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5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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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英 감세안 철회에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5원 하락 출발[오늘의 환율전망] 英 감세안 철회에 국채금리 하락·달러 약세… 5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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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31.71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러미 헌트 영국 신임 재무장관이 감세안을 대부분을 되돌릴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영국 재정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헌트 장관은 내년 4월 기본 소득세율을 현재 20%에서 19%로 낮추려고 했던 계획을 철회하고 경제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는 영국 국채금리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 아래로,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49%까지 떨어졌다.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됐고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지는 달러에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111.92까지 내리며 112선이 깨지기도 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 소식으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뉴욕증시 상승 등이 이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영국발 대외 불안 완화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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