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코리아 역외시장서 환율 10원 급등…1420원 위협 > 외환통화 뉴스
외환통화뉴스

역외시장서 환율 10원 급등…1420원 위협

페이지 정보

작성자 FX불스
작성일

본문

역외시장서 환율 10원 급등…1420원 위협역외시장서 환율 10원 급등…1420원 위협
 
USD/KRW
+0.00%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유형: 매수매도
날짜:
 
수량:
가격
포인트가치:
레버리지: 1:11:101:251:501:1001:2001:4001:5001:1000
수수료: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24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이 1418원대로 치솟았다.

미국 뉴욕 NDF 시장의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 1개월물 최종 호가는 1418원65전이었다. 최근 1개월간의 스와프포인트(외국인이 국내 은행에 달러를 맡기고 원화를 빌릴 때 적용하는 비용)가 -85전이란 점을 반영해 현물 환율 수준으로 환산하면 1419원50전으로 평가된다.

이는 지난주 말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1409원30전)보다 10원20전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26일 서울외환시장이 열리면 환율이 또 한 차례 급등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원화는 역외 NDF 시장 거래 규모가 하루평균 600억달러를 넘는 데다, 역외 NDF 시장과 서울외환시장의 동조화가 가장 뚜렷한 통화로 꼽힌다는 점에서다.

NDF는 만기에 계약원금을 주고받는 대신 계약한 선물 환율과 만기 때 현물 환율 간의 차액만 정산한다. 현물을 거래하는 서울외환시장이 열리지 않는 시간에도 런던과 뉴욕 등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24시간 거래된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심리적 저지선이던 1400원 선을 돌파했다. 시장에선 뚜렷한 저항선을 찾기 힘들다는 얘기도 나온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아르헨티나 외환시장 얼어붙어…NDF 거래 마비

"원·달러 환율, 1130원대 중반 하락 출발 ...

1조 들여 '남는 쌀 45만t' 수매

환율방어 나선 정부…조선업체 선물換 사들여 달러 푼다

"믿을 건 현금 뿐"…SK하이닉스 (KS:) 차입금 4.7조, LG화학 (KS:)...

이사 갈 집 잔금 빨리 냈다가…"양도세 3600만원 폭탄"

44e93ac0170717cb728a6831143d3cbc_1642405378_7295.jpg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