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잭슨홀 경계·유료화 약세 영향… 1350원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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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전망] 잭슨홀 경계·유료화 약세 영향… 1350원 돌파할까
원/달러 환율이 잭슨홀 경계와 유료화 약세 등에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3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343.2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과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 등이 더해지면서 강세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유로화가 에너지 위기 및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높이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달러화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요인 중 하나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의장의 발언이 매파적일 것이라는 우려 등에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며 "유로화는 노드스트림1 송유관의 가스 공급을 다시 중단한다는 발표 및 독일 가뭄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 등이 확산되면서 달러와의 패리티가 붕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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