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3거래일 만에 다시 1,300원대 재진입 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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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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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g Ah Hwang
Investing.com –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다시 1,300원대서 마감했다.
1일 인베스팅닷컴 외환 데이터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9원 오른 13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304원에서 출발한 후 오르내리다가 다시 개장가 수준으로 복귀해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43% 하락한 105.779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미국 연준이 긴축 강도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에 1,290원대 후반으로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9일 발표된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8% 상승하면서 여전히 물가 상승률이 높다는 인식 속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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