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체인링크(LINK, 시총 10위) 보유량 기준 TOP10 고래 계정이 보유한 LINK 물량의 유통량 점유율이 1년 사이 약 6%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센티멘트는 "1년 전 체인링크(LINK, 시총 10위) 보유량 기준 TOP10 고래 계정이 보유한 LINK 물량은 전체 유통량의 70.7%를 차지했다. 2020년 마지막 날인 오늘 TOP10 고래 계정의 LINK 점유율은 64.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네트워크 상의 신규 주소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이며, 고래 계정을 대규모 매도 관련 흔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