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외환)-달러지수, 2018년 4월 이후 최저..연간 기준 7.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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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2월31일 (로이터) - 아시아 외환시장 31일 오전:
* 달러 지수, 2018년 4월 이후 최저치..연간 기준 7.2% 하락
* 투자자들, 글로벌 경세 회복 전망에 리스크 자산 수요 증가 예상
* 유로/달러, 1.2300달러 소폭 상회..연간 기준 약 10% 상승
* 파운드 가치, 2018년 5월 이후 최고..영국 의회,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 달러 약세론자들, 美 예산ㆍ무역 적자 증가 등 '이중 적자' 이유로 달러에 숏 포지션
* 미국의 해외저축 의존도는 GDP의 3.4%에 달해 추가 달러 약세나 금리 인상 없이는 저축을 끌어들이기 어려워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중 적자' 악화는 달러 심리를 개선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 앨런 러스킨 도이치은행 G10 외환 글로벌 헤드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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