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외환/종합)-달러, 트럼프 부양책 서명에도 큰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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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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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hic: World FX rates in 2020 https://tmsnrt.rs/2RBWI5E
도쿄, 12월28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에 서명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28일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 휴가 중인 가운데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오후 2시2분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011% 하락한 90.191을 가리키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0.1% 상승한 1.35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달 초 기록한 2년 반래 최고치인 1.3625달러는 하회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0.05% 상승한 1.22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무역협상 타결은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지만, EU는 영국의 EU 금융시장 접근과 관련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이마이즈미 미츠오 다이와증권 수석 외환 전략가는 파운드와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하락해 내년 여름까지 각각 1.30달러, 1.15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달러/엔은 현재 0.05% 상승한 103.53엔을 가리키고 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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