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사시미스왑(SASHIMI)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사시미렌딩(Sashimi Lending)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사시미스왑 측은 "사시미렌딩은 이자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축된 탈중앙화 머니마켓 프로토콜로, 스마트 컨트랙트에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 예금 및 대출에 대한 이자율을 자동으로 책정한다. 사용자는 시장에 자산을 예치하거나 자산을 스테이킹해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반대로 대출 이용자는 이에 상응하는 이자를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사시미렌딩이 처음 지원하게 될 암호화폐는 DAI, USDC, USDT, ETH, WBTC, YFI, ELF, SASHIMI 등 8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ASHIMI는 현재 10.30% 오른 0.0326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