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08.1원 출발 예상… 대외 불확실성 영향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5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8.1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 고용 보고서를 중심으로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달러 하락이 제한됐다. 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의 발언을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등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도 달러 반등을 뒷받침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달러 반등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머니S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