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암호화폐 억만장자 랭킹, 제미니 공동 창업자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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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포브스 선정 암호화폐 억만장자 랭킹, 제미니 공동 창업자 1위 등극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암호화폐 부자 순위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시간 11일 22시 기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와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의 암호화폐 순자산이 각각 14억 달러로 추정, 공동 부자 1위에 올랐다. 2위는 블록체인 기술회사 블로크(Bloq)의 공동설립자인 메튜 로샤크(Matthew Roszak, 12억 달러)가, 3위는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 11억 달러)가 차지했다. 4-6위는 각각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6억 달러), 갤럭시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4.78억 달러),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3.6억 달러)이 차지했다. 포브스는 “앞서 2018년 2월 공개한 암호화폐 억만장자 랭킹은 기업가의 회사지분 및 암호화폐 투자 가치를 모두 고려해 추정한 반면,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순위는 기업가의 암호화폐 투자 가치만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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