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 틀렸다, XRP 증권 아냐".. 임직원 대상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FX불스
작성일
본문
© Reuters. 리플 CEO "SEC 틀렸다, XRP 증권 아냐".. 임직원 대상 강조
13억달러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SEC에 피소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오늘 리플 공식 홈페이지에 리플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SEC는 사실관계, 법적으로 모두 틀렸다.
-XRP는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매일 수십억 달러씩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투자계약이 아니다.
-우리의 케이스는 ICO와 다르며,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하위 테스트 기준에 적용시킬 수 없다.
-법무부, 재무부 핀센 등 미국의 다른 정부기관들은 이미 XRP를 통화라고 인정했다.
-XRP 홀더는 리플의 이익을 공유하거나 배당을 받지 않는다. 의결권 등 기타 권리도 없다.
-리플사에는 주주가 있다. 회사에 투자하고 싶으면 XRP가 아니라 리플 주식을 사면 된다.
-증권과 달리 XRP의 시장가치는 리플의 활동과 상관관계가 없다.
XRP는 코인마켓캡 기준 17.66% 내린 0.4293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