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브리핑]암호화폐 하락세…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 체인링크 프로젝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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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하락세다.
8일 오후 2시 2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1.85% 하락한 6,236만 8,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1.27% 하락한 531만 6,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72% 하락한 71만 3,500원, 에이다(ADA)는 5.36% 하락한 1,696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5.27% 하락한 23만 3,500원이다.
국제 시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46% 하락한 5만 385.43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0.81% 하락한 4,329.48달러에 거래됐다. BNB은 2.65% 하락한 573.69달러, 테더(USDT)는 0.12% 하락한 1달러다. SOL는 4.63% 하락한 188.11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50억 5,918만 달러(약 29조 4,916억 원) 가량 줄어든 2조 3,444억 3,829만 달러(약 2,759조 1,225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오른 28포인트로 ‘극단적 공포’에서 ‘공포’ 상태로 전환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체인링크(LINK) 개발사 체인링크 랩스에 합류했다.
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에릭 슈미트가 전략 고문으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에릭 슈미트는 구글 전 CEO를 지냈으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기술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에릭 슈미트는 전략 고문으로서 체인링크의 운영 전략과 성과 평가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체인링크 랩스 측은 "에릭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혁신을 이뤄낸 바 있다"며 "그의 경험과 통찰력은 우리가 추구하는 경제적 투명성의 시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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