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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7일간 32% 상승, 디센트럴랜드 연간 상승률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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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7일간 32% 상승, 디센트럴랜드 연간 상승률 4000%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0일 주요 가상화폐들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4%, 7일전보다 5.41% 하락한 5547만75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83%, 7일간 4.34% 내린 459만5554원에, 바이낸스코인은 24시간 동안 3.12%, 7일간 7.04% 하락한 62만15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6.18% 하락하고 7일 기준으로는 5.30% 상승한 20만9483원에 거래중이다.

테라는 7일 기준으로 32.20% 상승한 9만2404원에, 아발란체는 20.01% 상승한 1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디센트럴랜드(MANA)였다. 디센트럴랜드는 가상공간에서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19일 업비트 기준으로 4000% 이상 상승했다. 원화로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인 보라(BORA)도 2700% 이상 올랐다. BORA 개발사가 카카오게임즈 (KQ:293490) 자회사와 합병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17일 올해 가상화폐를 오입금 한 경우 구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오는 24일 자정까지 오입금 구제를 신청하면 먼저 비트코인을 선지급하고, 이후 복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비트는 출범 후 지난 4년간 오입금 구제를 요청한 케이스의 93.2%가 복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왔다. 미 정부가 압수한 물품 중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비중이 크다는 것. 미 정부는 2013년부터 금융 관련 범죄에 쓰인 가상화폐를 압수해왔다. 미국은 최근에도 불법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를 단속해 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압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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