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100만원대에서 혼조…산타랠리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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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이 시각 현재 시황. 제공=업비트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지난 주말 산타랠리로 상승 기대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이후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세를 나타내던 비트코인은 산타랠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6100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전일대비 0.48% 하락한 61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0.24% 하락하며 490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0.51% 내린 54만 3800원, 솔라나는 0.29% 하락한 23만 8400원, 스트라이크는 2.21% 하락한 4만 8200원을 나타냈다.
이 외의 알트코인은 쎄타토큰(5.50%), 하이브(4.68%), 스택스(4.40%), 스토리지(3.39%), 아크(2.86%) 등이 상승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현재 시황. 제공=코인마켓캡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같은 시각 (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2% 상승한 5만 61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75% 내리며 4061달러를 나타냈다.
바이낸스는 0.15% 오른 545달러, 솔라나는 0.71% 상승한 197달러, 폴카닷은 7.94% 급등하며 31달러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 중에는 쎄타토큰(12.46%), 쿠사마(11.69%), 오아시스(10.26%), 팬텀(9.36%), 폴카닷(8.16%) 등이 상승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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