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연준 매파 발언 영향 지속… 3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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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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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오늘의 환율전망] 연준 매파 발언 영향 지속… 3원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추가 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63.94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예상치를 상회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등에 하락하기도 했으나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뉴욕증시 하락이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6만 명으로 시장 예상보다 소폭 상회하면서 달러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리치몬드 연은 총재 및 뉴욕 연은 총재 등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지속되고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 수요 유입에 달러는 하락폭을 축소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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