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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추가 감산 기대…국제유가 2%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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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추가 감산 기대…국제유가 2%대 반등 OPEC+ 추가 감산 기대…국제유가 2%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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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2% 넘게 반등했다. OPEC+의 감산 연장 혹은 추가 감산, 카자흐스탄 폭풍, 미국 달러 약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28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은 1.70달러(2.1%) 상승한 배럴당 81.6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1.55달러(2.1%) 상승한 배럴당 76.41달러에 마감했다.

OPEC+는 30일 가상으로 장관회의를 개최하는데, 추가 감산 혹은 감산 연장이 타결될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들은 로이터에 말했다.

OPEC+가 아프리카 산유국들의 생산 목표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회의를 나흘 연기하면서 합의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지난주 유가는 급락했었다.

맥쿼리의 에너지 전략가인 월트 챈슬러는 로이터에 "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지속 여부"라고 말했다. 그는 "감산이 2024년 2분기 혹은 3분기까지 연장될 경우 이번 회의가 낙관적으로 전망되는 임계점을 나타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치는 앙골라와 나이지리아가 다른 국가들의 목표도 마찬가지로 낮출 경우 몇 달 동안 생산량 감축 목표를 받아들이는 타협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치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다른 OPEC+ 국가들에게 더 낮은 생산 할당량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쿠웨이트는 그렇게 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일부 국가는 그러한 움직임에 저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6월 초 OPEC+가 회의를 열었을 때 2024년 생산 목표를 늘렸기 때문에 이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달러 약세,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예상, 카자흐스탄 생산량 감소도 이날 유가를 끌어 올렸다.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유전은 폭풍으로 인해 일일 석유 생산량을 56% 줄였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4명의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나오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약 9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더 하락하면 향후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시사했고, 달러는 3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왔다.

달러 약세는 일반적으로 석유 수요를 증가시켜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구매자에게 달러 표시 석유는 더 저렴해진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군과 하마스는 임시 휴전시한을 최소 이틀 연장했고 더 많은 인질을 풀어줬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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