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코리아 [국제유가] 중국 노동절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WTI 1.1%↑ > 선물원자재 뉴스

[국제유가] 중국 노동절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WTI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FX불스
작성일

본문

[국제유가] 중국 노동절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WTI 1.1%↑[국제유가] 중국 노동절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WTI 1.1%↑
 
CL
-0.03%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유형: 매수매도
날짜:
 
수량:
가격
포인트가치:
레버리지: 1:11:101:251:501:1001:2001:4001:5001:1000
수수료:

국제유가가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89달러(1.1%) 상승한 배럴당 78.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1.07달러(1.3%) 오른 82.73달러로 집계됐다.

지난주 유가는 미국의 침체 우려로 5% 넘게 떨어져 주간으로 5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는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 중국의 노동절 연휴로 인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올랐다.

중국에서는 노동절 황금연휴(4월29일∼5월3일)를 맞아 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미즈호의 밥 요거 에너지 선물 담당 이사는 "중국의 휴일을 전후에 중국 연료유 수요에 대한 낙관론이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5월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계획으로 인한 공급 부족도 유가의 상승을 뒷받침했다. OPEC+의 일부 회원국들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추가로 감산할 계획이다.

독립 석유 분석가인 수간다 삭데바는 "OPEC+ 동맹의 감산 계획과 중국의 강력한 수요 전망이 향후 유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니S에서 읽기

44e93ac0170717cb728a6831143d3cbc_1642405378_7295.jpg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