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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금 가격은 주요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보였다. 현물 금은 온스당 2,021.89달러에, 금 선물은 온스당 2,024.80달러에 마감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귀금속 시장에서도 금의 안정세와 함께 은의 가치가 온스당 22.47달러까지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늘 발표될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내일 발표될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잠재적으로 금리 정책에 대한 연방 준비 은행의 입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ME의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다가오는 1월 말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정책에 즉각적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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