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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브렌트유 0.2%↓… "중동분쟁에도 석유공급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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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이 석유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14센트(0.2%) 하락한 배럴당 78.1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휴일로 인해 결제가 이뤄지지 않지만 뉴욕 시간 기준 오후 3시13분 18센트(0.3%) 내린 배럴당 72.50달러로 전자 거래가 진행됐다.

로이터통신은 "중동 분쟁이 원유 생산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지난주 2%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석유중개업체 PVM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로이터에 중동 분쟁에도 "석유 공급이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인식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이란과 동맹을 맺은 예멘 후티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지지구 하마스에 대한 전쟁을 규탄하며 보복성으로 홍해를 지나는 선박에 대해 공격을 가해왔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다수의 유조선 소유주들은 홍해를 피해 항로를 변경했고 이번 분쟁으로 최소 4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유조선이 정박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티은행 애널리스트들은 지금까지 석유 공급 손실은 없었지만 운송 중단으로 인해 홍해를 피하는 더 긴 항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3500만 배럴의 원유 공급이 지연되며 시장을 간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파로 일부 석유 생산이 중단되고 있다. 노스다코타 파이프라인 당국은 15일 추위와 관련 운영 문제로 인해 노스다코타의 석유 생산량이 하루 40만~42만5000배럴 감소했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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