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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EBA와 MiCA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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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셔터스톡
바이낸스가 유럽은행감독청(EBA)과 가상자산 시장에 관한 법률(MiCA) 협의에 참여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내년 6월 발효되는 유럽연합(EU) MiCA의 스테이블코인 규정과 관련해 EBA와 논의를 진행했다.

바이낸스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EU에서 EMI 라이선스를 발급 받을 때 유예 기간을 받을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EMI 라이선스는 유럽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격을 말한다. 현재 MiCA의 규정에 따르면 EMI 라이선스 미보유 거래소는 법률이 발효되면 상장 폐지 된다.

바이낸스는 “2024년 중반 이전에 건설적인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는 유럽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쟁력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의 가치와 MiCA의 이점을 믿는 바이낸스로서는 MiCA의 규제를 따르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MiCA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가상자산 기업이 신청해야 할 라이선스 수를 줄이는 데 도움 되기 때문에 이는 단순 EU를 넘어 글로벌 규제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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