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은 하락세다.

30일 오후 1시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1.11% 하락한 5,687만 4,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2.24% 하락한 405만 7,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61% 하락한 51만 9,500원, 리플(XRP)는 1.99% 하락한 1,032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2.87% 하락한 1,423원이다.

국제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04% 상승한 4만 7,374.39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0.25% 상승한 3,381.08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하락한 1달러, BNB은 0.18% 하락한 432.51달러다. USD코인(USDC)는 0.02% 상승한 1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억 791만 달러(약 1,303억원) 가량 늘어난 2조 1,346억 6,283만 달러(약 2,578조 4,592억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6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글로벌 거래소 오픈씨가 솔라나(SOL) 대체불가능한토큰(NFT)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라나 NFT가 오픈씨에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은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오픈씨는 사용자들의 이런 추측을 강력히 부정했다.

하지만 29일(현지시간) 오픈씨는 티저 영상을 통해서 4월에 사용자들이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솔라나 기반 NFT 거래소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직 에든은 소식을 접한 이후 도전을 받아들인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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