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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핀시아 재단 "토큰 교환비 조정 불가…시세 변동 시 상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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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핀시아 블록체인 생태계 주요 참가사/ 출처=클레이튼·핀시아 재단 추가 설명 자료
클레이튼(KLAY)·핀시아(FNSA) 재단이 블록체인 메인넷 통합으로 출시될 새 토큰 교환비를 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환비 조정으로 KLAY 또는 FNSA 시세가 변동하면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장폐지 기준에 걸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6일 클레이튼·핀시아 재단은 메인넷 통합 관련 추가 설명 자료를 내고 통합 이후 발행될 새로운 토큰인 드래곤토큰(PDT, 가칭)과 FNSA간 교환비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PDT와 FNSA의 교환비가 FNSA의 잠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FNSA 투자자들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양 재단이 제출한 통합 제안에 따르면 메인넷 통합 시 FNSA 투자자들은 1FNSA당 148개의 PDT를 받는다. 두 재단은 “교환비 산출 방식은 시장 합리성과 기존 자본시장법상 합병 규제, 각 블록체인 참가사들의 의견을 조율해 찾은 합의점”이라며 “향후 새로운 교환비 등 특정 이용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정책 개정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토큰 교환비를 조정할 경우 KLAY나 FNSA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상폐될 위험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교환비 조정이 대다수 거래소에서 상폐 기준으로 두고 있는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두 재단은 “특정 거래소로부터 교환비의 조정으로 특정 가상자산의 현재 가치 희석이 발생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저명한 리서치 기업과 가상자산 운용사 임원으로부터도 동일한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두 재단은 기존 교환비 산정 방식에 애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두 재단은 “기존 교환비 산정 방식에 대해 법무법인 자문을 받았고 합리성 및 상당성이 인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오히려 두 토큰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교환비를 산정하면 FNSA에 더 불리한 교환비가 산출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설명 자료에서 두 재단은 메인넷 통합을 공개 지지하는 기관·기업들의 코멘트를 전하며 투자자 설득에 열을 올렸다. 자료에 따르면 통합 생태계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라인 야후 △소프트뱅크 △서클 △애니모카 △세가 △그라운드X △마브렉스 △싱가포르 블록체인 협회(BAS) △칠리즈 △해시키 △케플러 △네오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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