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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만 앤 스털링의 노련한 변호사인 올리버 린치 비트렉스 글로벌 CEO는 영국 재무부의 암호화 자산 규제 제안을 영국을 디지털 자산의 주요 허브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보고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제안은 FTX 실패와 같은 사건 이후 나온 것으로, 암호화폐 활동을 최근 개정된 금융 프로모션 규칙을 포함한 기존 금융 서비스 법률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린치는 영국이 이러한 규칙을 신속하게 시행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명확성을 제공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 기관 투자를 촉진하는 데 있어 이러한 규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제안에 따라 영국 소매 소비자와 상호 작용하는 기업은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금융행위감독청(FCA)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새로운 제안에는 암호화폐 광고에 대한 새로운 기준, 금융 행동 태스크포스의 여행 규칙 준수, 엄격한 암호화폐 거래소 허가 기준, 신규 자산 상장에 대한 의무 공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규정에는 탈중앙화 금융(DeFi)에 관한 조항이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두바이의 VARA 규정 및 유럽연합의 MiCA와는 대조적이지만, 영국에 웹3 허브를 구축하려는 리시 수낙 총리의 야망과도 일치합니다. 또한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암호화폐가 금융 부문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비트렉스 글로벌의 입장에 정부가 동의하고 기업이 영국에 사업장을 설립하도록 장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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