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플라이빗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에 개인정보보호를 추가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증한다. 총 102개 기준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플라이빗은 지난 2020년 12월 ISMS, 2022년 12월 ISMS-P를 획득했다. 이번 사후 심사는 ISMS-P 획득 1년 뒤에 진행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 고객 자산 분리 등을 심사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증 유지 결과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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