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대 상승한 5388만원, 제롬 파월 “디지털상품, 금융안정성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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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5일 시가총액 10위권 가상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27% 상승하고, 7일간은 7.49% 오른 5388만56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37% 상승하고 7일간 10.61% 오른 381만12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23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이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해 “일부 디지털 혁신에 대한 적절한 감독을 위해서 기존 법률을 변경해야 한다”며 “일부 디지털 상품은 잠재적으로 금융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기존 규제의 틀이 디지털 세계를 고려하지 않고 구축됐으므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시장이 압박을 받을 때 이런 디지털 상품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BNB는 24시간 동안 1.55% 오르고 7일간은 5.71% 상승한 50만5373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15% 상승하고 7일간 5.69% 오른 1029원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2.20% 상승하고 7일간 34.39% 오른 1375원에,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9.61% 오르고 7일간 16.17% 상승한 12만6088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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