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회서 작업증명방식 채굴 금지안 부결, 비트코인 6% 상승해 5000만원대 회복
페이지 정보
본문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6일 시가총액 10위권 가상화폐 가격은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로 올라섰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10% 상승하고, 7일간은 0.59% 오른 5126만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6.37% 상승하고 7일간 1.13% 오른 336만38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의회 경제통화위원회는 가상화폐 규제안인 미카(MiCA) 법안 초안을 14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쳤다. 위원회는 환경 문제로 에너지 효율이 낮은 가상화폐를 퇴출시키기 위해서 미카법안 초안에 작업증명(PoW) 채굴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지만 결국 부결됐다. 다만, 미카법안에서 가상화폐 기업들을 규제하고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사업 허가를 내주는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BNB는 24시간 동안 3.26% 오르고 7일간은 3.05% 하락한 47만2196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73% 상승하고 7일간 5.13% 오른 969원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4.13% 상승하고 7일간 0.75% 내린 1025원에,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5.64% 오르고 7일간 0.37% 하락한 10만49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0위권에서 폴카닷은 지난 24시간 동안 4.89% 오르고 7일간7.29% 상승한 2만2882원에 거래중이다. 니어프로토콜은 24시간 동안 2.66% 상승하고 7일간 5.51% 오른 1만28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