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4시간 기준으로 1.19% 반등 불구 3만달러대 회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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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3일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하락 폭을 점차 줄이고 있다. 하지만 7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큰 폭의 하락세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대 반등했지만, 3만달러대를 회복하진 못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19% 상승하고, 7일간은 19.41% 내린 2만9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 7일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엘살바도르의 투자 손실 규모는 현재까지 약 38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기 전날 400개를 매수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사들였다.
현지 매체들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총 9번에 걸쳐서 비트코인 2301개를 1억447만달러에 매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가치는 6600만달러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95% 하락하고 7일간 26.77% 내린 201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NB는 24시간 동안 6.40% 오르고 7일간은 24.10% 하락한 288.20달러에,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64% 하락하고 7일간 34.38% 내린 0.40달러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1.68% 내리고 7일간 36.96% 하락한 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에서는 폴카닷이 24시간 동안 0.11% 하락하고 7일간 33.33% 내린 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0.45% 하락하고 7일간 33.33% 내린 0.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24시간 동안 2.82% 하락하고, 7일간 47.31% 내린 30.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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