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2만달러대로 하락, 영국 중앙은행장 “비트코인은 실용적 지불 수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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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4일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시 2만달러대로 내려왔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35% 상승하고, 7일간은 2.76% 내린 2만923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43% 하락하고 7일간 2.85% 내린 1989.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뱅크오브잉글랜드의 앤드류 베일리 총재가 23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다”며 “실용적인 지불 수단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베일리 총재는 암호화폐가 실질적인 지불 수단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의 기본적인 기술인 블록체인 등은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BNB는 24시간 동안 1.22% 오르고 7일간은 7.89% 하락한 324.90달러에,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2.84% 하락하고 7일간 4.57% 내린 0.41달러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4.53% 내리고 7일간 8.48% 하락한 0.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에서는 폴카닷이 24시간 동안 1.09% 하락하고 7일간 8.00% 내린 10.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2.23% 하락하고 7일간 5.71% 내린 0.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24시간 동안 6.63% 하락하고, 7일간 12.83% 내린 29.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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