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 매니지먼트-디스프레드, 디지털자산 퀀트 상품 공동 개발…거래 마이닝 플랫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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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스프레드 |
8일 에이엠 매니지먼트와 디스프레드는 신규 프로젝트 AI 퀀트 상품 개발 및 디지털 자산운용 혁신을 목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자산운용상품 기획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을 활용한 신규상품 개발 ▲디지털자산 네트워크 확장 및 신규 퀀트 아이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에이엠 매니지먼트는 디스프레드와 협업해 디지털자산 운용 전략을 개발하고 거래 마이닝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당 플랫폼은 글로벌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비트맥스(Bitmex), 디와이디엑스(dydx), 인젝티브(Injective), 드리프트(Drift) 등에 연동돼 이용자는 거래 수수료에 따른 토큰을 일정량 얻을 수 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테라 등 크로스체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인공지능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통해 손실 위험을 최소화한 자체 거래 알고리즘도 적용한다. 오는 3월 중 신규 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호중 에이엠 매니지먼트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변동성이 크고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프레드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솔라나와 스택스, 더 샌드박스 등 해외 프로젝트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에이엠 매니지먼트는 디지털자산 스타트업으로 지난달 서울경제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와 MOU를 맺고 가상자산시장 및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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