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24시간 동안 9.32% 급등, 러시아 가상화폐 제재 가능성에 시장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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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러시아발 악재로 28일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 4만달러대에 급접하던 중인 비트코인은 28일 다시 급락해 3만7000달러대에 간신히 걸쳐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1.79% 하락하고, 7일간은 3.63% 내린 4565만4089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가 보유한 가상화폐의 거래를 차단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고, 미국과 유럽 등이 러시아를 스위프트 체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 중 5%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이 러시아인들이 이용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제재 대상에 추가로 올릴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64% 하락하고 7일간은 4.67% 내린 314만6733원에 거래되고 있다.
BNB는 24시간 동안 1.33% 내리고 7일간은 7.38% 하락한 43만6258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2.36% 하락하고 7일간은 9.65% 내린 866원에 거래중이다.
테라는 지난 24시간 동안 4.08% 하락하고 7일간 38.63% 오른 8만5745원에,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0.26% 상승하고 7일간 10.28% 내린 102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0위권에서 파일코인(FIL)은 24시간 동안 9.32% 상승하고 7일간은 0.70% 오른 2만465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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