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속에 월드코인, 단 하루 만에 아르헨티나에서 9천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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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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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비판 속에 월드코인, 단 하루 만에 아르헨티나에서 9천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
블록체인 기반 '휴먼 ID' 프로젝트인 월드코인(Worldcoin)이 지난 8월 한 날 아르헨티나에서 9,500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단일일 가입자 수 신기록을 세웠다. 이를 위해 월드코인의 책임자들은 개인당 평균 9초 미만의 속도로 참가자들을 온보딩했다고 월드코인 프로젝트가 8월 31일 발표했다.
Argentina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countries for blockchain innovation & crypto adoption. That reputation was reinforced recently, as demand for World ID led to 9.5K Orb verifications in 24 hours—a new global record. https://t.co/DEMx1Yda2O
월드코인은 개인이 홍채를 스캔함으로써 '휴먼'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다. 사용자가 자신의 '휴먼'임을 인증하면, 그들은 봇이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월드 ID'를 부여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OpenAI의 공동 창립자인 샘 알트먼(Sam Altma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알트먼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미래에는 휴먼 ID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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