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채권 아직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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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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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전통금융시장은 아직 ‘비트코인 채권’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채권이 주택저당증권(MBS)처럼 활발하게 거래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면서도 "지금 시점에서보면 시장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일러는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은행권 대출을 꼽았다.
/출처=셔터스톡 |
세일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트코인 채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비트코인을 부채 상품으로 사용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뉴욕은 20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하고, 그 조달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50% 이상인 반면, 비트코인을 빌리는데 드는 비용은 2% 이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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