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0’ NFT 거래소 ‘블루베이(bluebay)’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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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블루베이(bluebay)’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NFT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블루베이’는 거래수수료가 없고 NFT 발행과 거래마다 코인 ‘DSP’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NFT 담보대출이나 렌탈서비스 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부가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델리오는 기성작가 위주의 NFT 마켓플레이스와 달리 신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달 진행된 총 1억원 상금의 국내 최대 NFT 작품 공모전에는 기성작가와 신진작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참여로 459점의 작품이 몰렸다. 당선된 작품들은 블루베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판매되며, 블루베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작가와의 인터뷰가 소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Jopop’은 “블루베이는 다른 곳과 달리 작가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감동 받았다”며 “NFT를 통해 창작자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델리오 관계자는 “향후에도 제2, 제3의 공모전을 비롯해 NFT 크리에이터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고 말했다.
블루베이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1주일간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베이 사이트 회원가입 후 공식 블로그에 응원 댓글을 달아주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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