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액면분할 결정 단기 주가 상승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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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F&F, 액면분할 결정 단기 주가 상승 요인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F&F의 액면분할 결정이 단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F&F가 전날 유동성 확대 및 거래 활성화 목적의 1:5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F CI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1:5 액면 분할 상정을 계획하고 있다. 4월 12일 신주 효력이 발생하며, 4월 13일 신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YTD 일평균 거래 대금 288억원(시가총액 대비 0.4%), 유동 비율 21%에 불과해 유통 주식 수 증가를 통한 유동성 확대 및 거래 활성화 목적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 모멘텀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2018년 휠라홀딩스도 신주 교부 이후 단기 주가 강세가 시현된 바 있다"고 말했다.
F&F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하 연구원은 "F&F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전일 종가 기준 15배에 불과하다"며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해,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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