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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레스토랑 업계에 AI 및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주요 업체인 Presto Automation(NASDAQ:PRST)이 전환 후순위 채권 판매를 통해 60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오늘 마감된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Remus Capital 등을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기존 투자자는 2023년 11월 21일에 인수한 보통주 300만 주를 새로 발행한 300만 달러의 어음과 교환했습니다.

프리스토의 회장이자 레무스 캐피털의 주요 투자자인 크리슈나 굽타(Krishna K. Gupta)는 최근 드라이브 스루 시장에서 프리스토의 AI 음성 제품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 2월 1일 이후 프레스토 보이스 기술을 사용하는 라이브 매장 수는 145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54개 매장이 가장 진보된 AI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4월 1일부터 시간당 20달러로 인상되는 캘리포니아의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이루어졌습니다.

리더십 뉴스에서 프레스토는 CEO인 자비에 카사노바가 즉시 사임한다고 발표했으며, 조만간 후임자를 지명할 계획입니다. 이사회는 회사의 상업적 확장을 이어갈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프레스토는 또한 싱가포르 항소법원으로부터 2024년 2월 8일에 XAC Automation Corp(5490.TWO)에 대한 소송에서 최종 판결을 받으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는 호의적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판결은 프레스토의 승소로 1,110만 달러의 배상금을 유지했으며, 항소 비용으로 약 3만 2,000달러를 추가했습니다. XAC는 더 이상 항소할 수 없으며, 프레스토는 배상금을 집행하거나 수익화할 수 있는 더 빠른 옵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Presto와 하이 오토는 협력 계약을 수정했습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양사는 체커스의 기업 및 프랜차이즈 지점을 통해 독립적으로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당 0.25달러에 보통주 3600만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는 현물 지급 기준으로 연 7.5%의 이자율을 적용받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인해 이전 라운드에서 희석 방지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프레스토는 현재의 재정 자원과 예상 수익으로 2024년 2월 말까지 운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기관과의 유예 계약 조건에 따라 2024년 3월 8일까지 60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해야 합니다.

이사회 관련 소식으로는 Matthew MacDonald가 프레스토의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맥도널드는 에리스미틱의 상무이사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및 숙박업 투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프레스토 오토메이션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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