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빈집 증가에도 분양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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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천 빈집 증가에도 분양 흥행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난 1월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현장이며 평균 3.91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 B타입으로 43.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근의 다른 분양 단지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분양에서 완판을 달성함으로써 전국 위브(We've) 아파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기록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시 미분양 주택은 3270가구에 달한다. 이는 전달(2023년 11월)의 1298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두산건설은 위축된 인천 분양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것은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와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건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갈 다음 사업장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분양도 준비 중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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