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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PG&E Corporation(NYSE:PCG)은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0.47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인 0.46달러를 상회하며 예상치를 약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3년 전체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핵심 수익이 주당 1.23달러로 전년의 주당 1.10달러에 비해 증가하여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2023년 일반 요금 케이스 최종 결정에서 승인된 고객 자본 투자 증가와 2년 연속 연간 절감 목표를 초과한 비연료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기인한 것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PG&E는 2022년 주당 0.84달러에서 증가한 주당 1.05달러의 GAAP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는 산불 발화를 줄이고 전력선 매설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한편, 비연료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5%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PG&E의 CEO 패티 포페는 회사의 방향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히며 안전과 재무 성과를 강조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기후 문제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PG&E는 2024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33~1.37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으며, 중간값은 애널리스트 예상치와 일치하는 1.3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2024년 일반회계기준(GAAP) 수익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되어 현재 주당 1.10~1.14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예상치는 고객 인프라 개선을 위한 비용 절감 및 자본 투자에 대한 PG&E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인라인 실적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시장이 이 같은 실적을 예상하고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PG&E는 중요한 고객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8년까지 5개년 자본 계획을 20% 증가한 620억 달러로 늘렸습니다. 또한 비일반회계기준 핵심 주당순이익 성장 가이던스를 2027년과 2028년으로 9% 이상 연장했습니다.

재무 결과 및 미래예측 진술은 2024년 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승인된 수익, 미래 비용 및 자본 지출과 관련된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가정과 예측을 기반으로 합니다. PG&E는 2023년에 주식을 발행하지 않았으며 2024년에도 주식을 발행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재무 상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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